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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총장 초청 대만성회 열려


대만 중국 50개 교회 동시 위성 예배드려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성회를 인도했다. 19일 김 총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타이베이 크라이스트칼리지에서 학생들을 위한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총장은 “예수님은 3년 반동안 가르침(Teaching), 복음전파(Preaching), 병고침(Healing)을 행하셨다. 기독인들은 예수님을 모델로 삼고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총장은 크라이스트칼리지가 준비한 오찬에 참석해 퀸틴 낸츠 총장과 환담한 후 관계자들과 양교 간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0일 김 총장은 신띠엔 싱따오교회(新店行道會·담임 장마오송 목사)에서 청년들을 위한 특별전도성회를 인도했다. 이날 김 총장은 10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꿈과 비전을 강조했다. 21일 신띠엔 싱따오교회에서 주일1부 예배를 인도한 김 총장은 주일2부 예배 인도를 위해 교회인근 고등학교 체육관으로 이동했다. 장마오송 목사는 1980년 성도 70명이 출석했을 때 조용기 목사에게 가르침을 받아 교회성장을 이뤘다. 싱따오교회는 부흥하여 현재 3000명 이상이 출석하는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새성전이 건축되기 전까지 고등학교 체육관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장마오송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준비된 자가 받는 축복’을 주제로 설교한 김 총장은 “1년전 이곳을 방문했을 때보다 눈에 띄는 교회 성장에 매우 놀랐다”고 말하며 “긍정적 마음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정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대만과 중국 등 50개 교회가 위성을 통한 동시 화상예배를 드렸다. 이번 성회를 주관한 장마오송 목사(조용기목사학교 회장)는 조용기 목사의 성령운동과 목회철학을 연구하고, 이를 대만과 아시아권교회에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만에서 시작된 ‘조용기목사학교’는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에 분교가 있다.

 

기사입력 : 2009.06.26. pm 16:53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