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기적의 동산으로 오세요!

성전 및 숙소 등 시설 업그레이드
말씀, 상담 사역으로 성도들 도와
문제영 집사(가명)는 삶의 고난이 닥쳐 올 때마다 기도원을 찾는다. 문 집사는 자신의 체험을 전하며 ‘3일만 기도원에서 기도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한다. 사업을 하는 문 집사는 인간관계, 금전문제 등 크고 작은 어려운 일을 많이 겪는다. 얼마전 납품을 해야하는데 생산량이 못 미치자 문 집사는 기도원으로 달려와서 기도했고 결과는 신기하게도 때맞춰 납품을 해냈다. 이번에도 사업하는데 아이디어의 부족함을 느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원을 찾았다. 반드시 응답될 것을 믿고 기도하는 문 집사의 기도 소리에 힘이 넘친다.
문 집사처럼 파주 오산리에 위치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태복 목사)에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기 원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1973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끊이지 않고 있다. 병이나 사업, 가정 등 삶의 문제를 짊어지고 기도원에 오지만 내려 갈 때는 축복과 기도 응답을 받고 간다. 초교파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기도원은 한해에도 수만명씩이 찾아오고 있으며 기도원을 찾는 타교회 성도들의 비율이 우리교회 성도들의 수보다 많다. 외국인 성도들도 한국을 방문하면 찾는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최근 몇년 동안 기도원은 대성전 리모델링을 하고 의자를 교체하는 등 시설 정비에 힘쓰고 있다. 294개의 기도굴에는 난방과 조명시설을 완비했다. 김태복 목사는 “내년부터는 숙소동인 사랑의집을 리모델링 하고 20년 간 사용해 온 침대를 체구가 큰 외국인들도 편한 잠을 이룰 수 있도록 크고 편안한 것으로 교체하고 협탁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설적인 면과 함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명소로 이름 난 기도원답게 직원들의 친절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130여 직원들은 기도원 곳곳에서 성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살핀다다. 친절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친절강의를 열어 친절 마인드와 인사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기도원은 파주에 있지만 본교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돼 기도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그래서 기도원 셔틀버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기도원은 푸르른 나무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다. 딱따구리가 살만큼 깨끗한 공기와 자연속에서 성도들은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쉼을 얻을 수 있다.
기도원에는 현재 20여명의 목회자들이 있고 상담실을 통해 평일에는 오전 9시, 오후 1시, 5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와 5시 주일은 오후 5시에 상담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정태윤 목사는 “최근에는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우울증 환자 많아졌다. 억눌리고 괴로운 사람들이 하루에 40∼50명씩 상담을 받으러 온다”고 말했다.
김태복 목사는 “시설 정비와 업그레이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아울러 말씀을 전하는 강사진을 포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말씀 중심, 성령 강조, 십자가 중심 이 세가지가 바로선 강사들만이 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성회에 설 수 있으며 외부 단체에 성전을 빌려 줄 때도 이를 꼭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해서 성도들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자체 성회가 있을 때는 하루 종일 온전 금식을 통해 성회를 준비하고 설교가 있을 때마다 금식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한다. 이에 부교역자들 사이에서도 말씀 준비를 할때면 금식기도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정착이 됐다. 기도원은 현재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기도원, 하루에 만명이 몰려드는 기도원, 주의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는 기도원, 오순절 마가다락방 같은 기도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김 목사는 “기도원은 기적이 일어나는 축복의 장소이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은 앞으로 시설도 최고, 규모면에서도 최고, 역사와 전통에서도 최고, 기도의 영성에서도 최고인 기도원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기적을 체험하기 원하는 성도들은 모두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으로 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