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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혜받을 때입니다”

11,12일 제2교회 새생명 전도축제 가져 
서정희 자두 등 연예인 신앙 간증 감동

 

 

 여의도순복음제2교회(담임 최명우목사) 주관 새생명 전도축제가 11,12일 제2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강남권 복음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송길원(하이패밀리대표), 임동진(열린문교회) 목사와 연예인 서정희 집사와 가수 자두가 초청 돼 말씀과 간증을 전했다.

 11일 간증한 서정희 집사는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야기하며 “신앙으로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남편 서세원 집사가 연예계 비리에 연루돼 온갖 루머에 시달리며 경제적인 고통도 겪어야했던 서 집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으로 성숙되길 원하셨고, 광야같은 고통의 시간을 지나면서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드셨다. 남편은 이제 기도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람이 됐다”고 역경을 통해 이룬 열매를 간증했다. 서 집사는 MIT를 거쳐 와튼스쿨에 진학한 딸 동주 양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신 축복”이라고 고백했다.

 서정희 집사의 간증에 이어 말씀을 전한 송길원 목사는 ‘행복의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하며 초청받은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12일에는 연기자였다 목회자로 변신한 임동진 목사의 설교 후 가수 자두가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게 된 간증을 솔직담백하게 전해 감동을 주었다.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라는 주제로 열린 전도축제는 12일 밤 철야예배로까지 이어져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된 삶을 살겠다고 고백했다.

 이틀간 진행된 전도축제에는 1300여 명이 초청됐으며 연인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받아 참석했다는 김은영(수서) 씨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연예인들의 이야기에 감동받았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제2교회는 이번 전도축제를 위해 전도세미나 등을 열어 지역별 전도활동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기사입력 : 2009.06.12. pm 17:12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