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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임석명 담임목사 취임예배

화환 대신 선교후원금받아 선교사 지원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임석명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달 31일 성북교회 대성전에서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믿음의 전진’(수 1:3∼9)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해나갈 때 부흥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는 교회가 될 것”이라며 “부족하고 연약해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담대하게 말씀을 지켜행하는 교회가 되어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예배는 박의섭 목사(성동교회)의 사회, 박용우 장로(성북교회 장로회장)의 기도, 장윤순 목사(지교회관리본부장)의 성경봉독, 조용기 목사의 영상축하메시지, 김경문 목사(여의도제2지방회장)의 서약 및 치리권 부여, 공포 및 취임패 증정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광영 장로(실업인연합회장)는 축사,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부흥하고 발전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기증식이 마련됐다. 임석명 목사는 취임예배 축하화환 대신 선교지에 보낼 후원금을 받아 조대희 선교사(몽골), 손강국 선교사(파라과이), 박승혜 선교사(코트디부와르)에게 선교차량과 선교지원금을 전달했다. 임  목사는 “선교지에 봉고버스를 보내겠다고 광고했더니 많은 분들이 선교차량지원비를 보내주셨다. 오늘은 세 분의 선교사님을 후원했지만 많은 후원금이 들어오고 있어 더 많은 선교사님들을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성북교회를 위해 헌신한 오부웅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있었다.

 

기사입력 : 2009.06.05. am 06:25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