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7일(주일) - 감언이설 |
◎ 찬송 : 82장, 394장 ◎ 말씀 : 잠 25:4, 5 에미 카미켈의 저서 중에 의미 깊은 예화를 이야기한 것이 있습니다. 그가 한번은 인도의 대장장이에게 “당신이 금을 연단할 때, 이것이 순금이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지혜로운 대장장이는 대답하기를 “예, 금속에서 제 얼굴을 볼 수 있을 때까지 연단합니다. 불순물이 섞여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방법은 그 속에 비치는 제 얼굴이 얼마나 정확하게 잘 보이느냐를 가지고 결정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여야 비로소 쓸 만한 가치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왕도 자신의 주위에서 불순물과 같은 간신들을 제하여야 왕위가 견고해집니다. 권력의 주위에는 언제나 간신배들이 모여듭니다. 권력의 그늘에서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온갖 아첨을 하는 간신들을 그냥 두면, 세력을 휘둘러서 백성들을 착취하고 부정부패를 행합니다. 그러므로 민심이 흉흉해지고 사회가 혼탁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힘 있는 자들이 약자들을 짓밟고 재산을 갈취하며, 사회의 질서도 무너지고, 정의도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백성을 사랑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충신들과 더불어 국사를 의논하며 통치하는 왕은 왕위가 견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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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09.05.17. pm 15:05 (편집) 김성혜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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