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 > 오늘의가정예배
4월 24일(금) - 권리
◎ 찬송 : 411장, 488장   
◎ 말씀 : 잠 22:28
 사자와 다른 동물 몇몇이 한번은 숲에서 함께 살면서 모든 포획물을 동등하게 나누기로 합의했습니다. 어느 날 알맞게 살찐 사슴이 염소가 놓은 덫에 걸리자 염소는 즉시 나머지 동물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사자가 사슴을 네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가장 좋은 부분을 자기가 가지면서 사자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내 것이다. 나는 사자니까” 또 한 조각을 가지면서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것도 내 것이다. 가장 강한 자의 권리로써” 세 번째 조각을 떼어내면서 사자는 “이것은 가장 용감한 자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부분에 대해서 사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히 손대기만 해봐!”
 ‘지계석’은 논밭이나 행정 구역의 경계, 또는 국경을 표시하기 위해 세우는 말뚝입니다. 즉 지계석은 재산의 권리를 표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지계석을 옮긴다는 것은 남의 재산을 침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늘의 말씀은 다른 사람의 권리, 다른 나라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 권리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나의 권리도 존중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4.24. pm 14:05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