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가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기도했다. ‘부활과 희망’을 주제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예배에서 이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여 다시 희망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만찬 예전을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40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들로 구성된 성만찬위원들과 함께 3만여 명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