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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목) - 유혹
◎ 찬송 : 184장, 519장   
◎ 말씀 : 잠 22:5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은 지 얼마 안됐을 때 한 미군 장교가 마닐라 시에 파견돼 행정 일체를 관장하게 됐습니다. 그는 본국 정부로부터 “깨끗하게 다스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루는 한 중국인이 찾아와 1만 달러를 건네주었지만 그는 거절했습니다. 이 중국인은 그 다음날 2만 5000달러를 갖고 다시 찾아왔으나 미군 장교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내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또 쫓겨난 중국인은 오기가 났는지 그 다음날에는 5만 달러나 들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장교가 직접 나가 발로 걷어차서 쫓아냈습니다. 그런 연후에 상관에게 달려가서 사임하겠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그 중국인이 자네를 너무 귀찮게 하기 때문인가?”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저의 마음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을 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유혹으로부터 자신의 양심과 영혼을 지키는 사람은 패역을 멀리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천국을 소망하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영혼을 지키고 경건하게 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다가 장차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4.16. pm 16:18 (편집)
육은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