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184장, 190장 ◎ 말씀 : 잠 21:30 아주 어린 소년이 잠잘 시간이 되어 자기의 조그마한 침대 속으로 기어들어 갔습니다. 잠들기 전 소년은 아버지의 침대가 있는 쪽을 향하여 “아빠, 거기 계시지요?”하고 물었습니다. 언제나 그런 것처럼 “그래 아들아, 아빠 여기 있단다”하는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면 그 소년은 아무런 두려움 없이 잠을 청했습니다. 이제 그 때의 그 소년은 칠십 노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여 “아버지, 거기 계시지요?”하고 묻곤 했습니다. 그러면 힘 있고 분명하게 “그래 아들아, 내가 여기 있단다”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근원이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모략의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무리 지혜로워도 하나님 보다 지혜로울 수 없고, 사람이 아무리 꾀가 많아도 하나님의 모략을 당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고전 3:19, 20)고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아무도 당해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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