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교회의 영적 아버지 찾아왔어요

콜롬비아교회의 영적 아버지 찾아왔어요

 조용기 목사는  22일 주일3부 예배 강사로 초청된 콜롬비아 세자르 까스떼야노스 목사와 만나 환담했다. 
 이날 방문에는 사모 클라우디아 까스떼야노스 상원의원과 가족들이 함께했다. 까스떼야노스 목사는 “자신의 부흥은 조용기 목사님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이고 G12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구역조직을 응용한 것”이라며 “조용기 목사님은 저와 콜롬비아 MCI교회의 영적인 아버지”라고 말했다. 이날 까스떼야노스 목사는 ‘당신이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대상 4: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이영훈 담임목사,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오찬을 함께했다.
 콜롬비아 보고타의 MCI 교회 담임인 세자르 까스떼야노스 목사는 세계 교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G12 모델의 창시자로 20여 년전 8명으로 시작한 교회를 48만 여명의 초대형 교회로 성장시킨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