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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수) - 명철한 사람
◎ 찬송 : 202장, 210장   
◎ 말씀 : 잠 20:5
 독일 베를린의 막스 프랑크 교육연구소가 15년 동안 1000명을 대상으로 나이와 지혜의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 연구소는 오랜 연구를 통해 지혜로운 사람들이 갖는 몇 가지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발견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대부분 역경을 극복했거나 고난을 체험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과 일찍 인생의 어두운 단면을 체험한 사람들이 평탄한 삶을 살아온 사람보다 훨씬 지혜로웠습니다. 또한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지혜의 빛을 발휘했습니다.
 연구소는 인생의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혜를 얻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고집이 세고 괴팍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지혜와 신용을 잃는다고 경고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아서는 그것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명철한 사람은 지혜롭고, 이해력과 분별력이 있으며, 통찰력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생각과 의도를 알게 되며, 그것들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3.11. pm 13:52 (편집)
육은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