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거룩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정서고 있는 성시화위원회(위원장 양인평 장로)가 오는 15일 교회 주변 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참석하여 보다 좋은 환경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성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양인평 장로는 “성시화 운동이 거창한 데서부터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 주변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 내 교회, 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일이 성시화 운동의 시작이고 예수 사랑을 전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성시화위원회는 환경방재위원회와 함께 매달 셋째주일 주일 2부 예배 후 십자가탑 앞에서 교회주변과 여의도일대 청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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