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춘계 지구역장, 전성도 전도세미나 
29일부터 대교구 대상으로 새생명행복축제 개최 
    
 우리교회가 전도의 불을 지피고 있다. 제 68회 춘계 지구역장 ,전성도 전도세미나가 22일부터 25일까지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가 강사로 초빙된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7시, 23일과 24일은 새벽 5시와 오후 8시, 25일은 새벽 5시와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나겸일 목사는 ‘택한자의 사명’ ‘소돔성의 사람들과 아브라함’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베드로의 신앙완성 과정’ ‘응답받는 기도’ ‘축복의 비결’ ‘하나님의 훈련’ 등을 주제로한 총 7번의 강의를 통해 성도들에게 전도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피력할 계획이다. 

 지 구역장과 전 성도들에게 전도의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한 춘계 지 구역장,전성도 전도세미나에 이어 3월 29일부터 주일 7부예배 시간에 대성전에서 ‘행복으로의 초대’ 새생명 행복축제가 개최된다. 그동안 전도와 새신자 정착에 매진해온 각 대교구 성도와 새신자들을 위한 이번 축제에는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새생명 행복축제는 새신자들이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열린예배로 기획했다. 조용기 목사의 환영메시지, 특송, 연예인 환영 메시지 등을 준비해 기존 예배와 차별화를 뒀다. 3월 29일에는 관악 구로 금천대교구, 4월 12일에는 마포 서대문 장애인대교구, 19일에는 양천 동작 용산대교구, 26일에는 은평 영등포 종로중구대교구를 대상으로 열린다. 4주간 진행되는 전도축제는 전도대상자를 교회로 초대하고, 새신자들을 정착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