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중동 김포 영산지교회 

 지교회 독립에 앞서 현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인지를 묻는 청빙위원 투표가 지난달 22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를 비롯해 4개 지교회에서 실시됐다. 이날 투표에는 지교회관리운영회장 김동욱 장로를 비롯한 임원진이 선거인단의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남녀선교회장, 안수집사회장, 권사회장 등 참관인이 동석한 가운데 청빙위원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안산(이영신 목사)·중동(김경문 목사)·김포(김삼환 목사)·영산지교회(강영선 목사)에서 모두 가결돼 오는 4월 19일 지교회마다 1부부터 7부예배까지 공동의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1일에는 제2·분당·강동·성동·엘림·한세지교회와 미아직할·하남직할성전에서 담임 목사 청빙을 위한 투표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