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더욱 활발한 구제활동” 당부

 (재)사랑과행복나눔(이사장 조용기 목사)은 지난달 21일 CCMM빌딩 12층 백원에서 조용기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8년도 사업결산 승인과 복지사업비 지급규정 개정 안건 등이 처리됐다. 조용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일년동안 수고한 재단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사회적 상황가운데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더 많은 헌신과 봉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구제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