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바울성전에서 진행
캠퍼스 복음화하는 그리스도의 대사 양성

대학청년국 CAM대학선교회(담당 고영용 목사)는 지난달 24일 저녁 7시 바울성전에서 화요청년예배 ‘디 앰배서더(The Ambassador, 대사)’를 시작했다. 그동안 30년 가까이 진행하던 예루살렘성전의 금요철야 예배의 정신과 신앙을 계승해 20∼30대 청년들이 성령으로 변화되고 세상 속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마련됐다.
1시간 전부터 시작된 중보기도와 오프닝 영상에 이어 두나미스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임 권 장로(대학분과위원장)의 대표기도, 고영용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고 목사는 요한복음 4장 23절에서 24절을 중심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대사가 되자”고 설교하며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청년들에게 성령의 불을 지펴줄 화요 청년 예배의 핵심은 강력한 기도다. CAM 대학선교회 교역자들은 회개와 치유, 사명과 비전, 개인을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특히 모든 회중들이 예배에 들어오면서 작성한 한 줄 기도제목을 스크린으로 보면서 기도하는 것이 화요청년모임의 큰 특징이다. 예배의 마지막에는 성령과 함께 캠퍼스와 민족과 열방으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를 담아 그리스도의 대사 선언문을 선포한다.
고영용 목사는 “디 앰배서더는 흩어지기 위한 모임이다. 순복음의 뜨거운 예배와 성령의 충만한 임재, 세상을 향한 거룩한 보내심을 받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대사로서의 파송이 이 모임 안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머니 세대에 있었던 최자실 목사님의 화요 성령 대망회가 성령 충만한 성도들이 붉은색 가방을 들고 지역사회로 흩어져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 운동이었듯이 젊은이들이 앞선 세대의 전통을 계승해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캠퍼스와 직장, 민족과 세계 열방으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