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주일) - 경청 |
◎ 찬송 : 297장, 507장 ◎ 말씀 : 잠 18:13 헨리 나우웬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말을 경청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연설을 하고 논쟁을 하며 성명서를 내거나 또는 선언을 하는 등의 행위로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입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경청하는 사람은 자신을 내세우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맞이하고 환영하며 그리고 받아들이는 데 아무 거리낌이 없는,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문제를 끝까지 읽어야 정답을 쓸 수 있듯이, 사연을 다 들어보기 전에는 바른 대답을 해 줄 수 없습니다. 사연을 다 듣지도 않고 하는 대답은 부분적이고 편파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사연을 잘못 해석하여 엉뚱한 대답이나 정반대되는 말을 할 수도 있고 자기 감정에 따라 경솔한 대답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을 그르치고 사연을 털어놓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언쟁을 벌이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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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09.02.22. am 11:25 (편집) 김용두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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