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 > 오늘의가정예배
2월 20일(금) - 재물
◎ 찬송 : 458장, 464장   
◎ 말씀 : 잠 18:11
 맨주먹으로 30여 년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호가 된 ‘그르드’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임종 시에 단 하나뿐인 딸 에렌을 불러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나는 너에게 1억 2천만 달러의 재산을 유산으로 준다. 그러나 너는 이것을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 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에렌은 1억 2천만 달러의 상속금을 아낌없이 사회사업에 희사하여 불행한 사람들을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사회사업이라고 하지만 돈을 그렇게 써서 되겠느냐고 했을 때 에렌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부자가 되어 돈의 덕을 모르는 사람은 추악한 물질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물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돈만 있으면 안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재물에 의지합니다. 그러나 재물은 순식간에 없어질 수 있습니다. 재물은 영원하지도 전능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너무 없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물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그 물질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2.20. am 11:05 (편집)
김용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