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성장하고 열매 맺기 다짐

 2009년 교회학교 신년하례 축복예배가 15일 렉싱턴호텔 15층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교육국장 이상렬 목사와 교육연구위원장 박성배 장로 등 교회학교 교역자, 부장, 부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말씀으로 성장하고 기도로 열매 맺자!’는 2009년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사로 초청된 이영훈 담임목사는 디모데후서 3장 14절로 17절을 본문으로 교회학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육이 백년대계라고 말하는데 신앙교육은 천년대계이다. 신앙 교육이 우리 자녀의 미래와 교회의 미래, 국가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명을 가진 여러분들이 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늘 기도해야한다”며 “앞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하면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교회, 세계최고의 교회학교라는 칭호가 붙기를 바란다. 교육의 제2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영상으로 만들어진 교육국 행사보고를 통해 어린 자녀들이 신앙안에서 자라나는 모습과 교회학교 현황이 소개됐다. 영상보고 후 교회학교는 2009년에도 더욱 힘차게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