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회장 김양규 장로)는 15일 전북 군산 은혜순복음교회(김종현 목사)와 전북 익산 순복음추수교회(김바울 목사)를 방문해 농촌선교에 힘을 실었다. 농어촌선교회 임회원들은 1월 한달간 영성훈련으로 새힘을 얻고 전도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2009년도 첫 선교로 기록된 이번 방문을 통해 농어촌선교회는 ‘한 영혼을 주님께’라는 구호를 외치며일일 부흥성회와 노방전도로 영혼 구원에 힘썼다. 
 순복음추수교회는 농어촌선교회가 3년동안 지원한 교회로서 자립의 능력을 갖고 교회를 신축하고 부흥을 꿈꾸고 있다. 은혜순복음교회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다. 선교회원들은 이 교회들이 부흥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도움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