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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화) - 심판의 날
◎ 찬송 : 168장, 545장   
◎ 말씀 : 잠 18:5
 한 간악한 스코틀랜드인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한번은 말을 빌렸는데 사고였는지 거칠게 다루었는지 그만 그 말이 죽고 말았습니다. 자연히 주인은 자기가 입게 된 손해보상과 함께 말 값을 지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변호사는 손해배상은 기꺼이 하겠지만 당장은 현금이 없으니 현금 대신 약속 어음을 받겠냐고 말 주인에게 묻자, 그 말 주인은 기꺼이 승낙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는 지불할 기한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시간은 마음대로 하시죠”라고 말주인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간악한 변호사는 심판의 날에 지불하도록 어음을 발행했습니다. 결국 말주인은 그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갔습니다. 법정에서 판사는 자초지종을 듣고 어음을 보고 나서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약속어음은 완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심판의 날이므로 내일 지불할 것을 판결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은 쉬지 않고 천천히 돌아갑니다.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쉬지 않고 돌고 있는데도 느끼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의 맷돌이 돌아감에 따라 자신이 갈린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맷돌은 천천히 돌아가는 것 같아도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악의 모양을 버리고 정의롭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2.17. am 11:03 (편집)
김용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