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신,바람 재미와 감동있는 연극 올려
20∼28일에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공연
대학청년국 프뉴마청년선교회 극단 신,바람(대표 강성한)의 연극 ‘복분자’가 20일부터 28일까지 혜화역 4번출구 ‘열린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복을 나눠주는 사람이라는 뜻이 담긴 ‘복분자’는 극단 신,바람의 다섯번째 연극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기적인 삶을 회복시켜주고 진정한 꿈의 의미를 일깨워줄 예정이다. 장소는 크고 넓은 하숙집, 하숙집 주인은 욕쟁이 할머니다. 하숙생들은 매일같이 욕먹으며 구박을 받지만 꿈을 품고 살아간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 살며 오해와 갈등을 겪는 이들 옆에는 매일 같이 기도수첩을 작성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욕쟁이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의 꿈은 하숙생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극을 통해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전파하는 문화선교 극단으로, 마음과 생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복음의 씨앗이 되겠다”며 기획의도를 밝힌 강성한 연출가는 “복분자에 등장하는 꿈꾸는 욕쟁이 할머니를 통해 크리스천이 세상 속에서 어떤 꿈을 꾸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짚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각박해져가는 세상을 환하게 밝혀줄 감동적인 연극 ‘복분자’는 크리스천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연극이다. 극단 신,바람은 지난해 ‘빠글빠글시스터즈’를 통해 대학로 연극무대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20일부터 9일간 열리며 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1만3000원, 10명이상 단체는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10-7744-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