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강사로 성령 충만한 시간돼 
십자가의 축복 마음에 새기는 시간 가져

 이영훈 담임목사는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로 한 해를 시작하며 교회에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의 불을 지핀데 이어 2일부터 6일까지 본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성결한 삶’을 주제로 새벽예배를 인도했다. 한 주동안 회개의 삶, 정결한 삶, 순종의 삶,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삶,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에 대해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열매맺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새벽기도회 활성화와 성도들의 영성회복에 주력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는 12일과 13일 도봉지교회와 광명지교회 새벽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의 마음에 십자가의 축복을 새겼다. 도봉과 광명지교회에서 개최된 새벽기도회는 대성전을 가득 채운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 속에 진행됐다. 성도들은  모두 두손을 들고 하나님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의 부흥을 위해, 성도들의 개인 생활 가정에 성령 충만히 임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다. 

 여의도순복음도봉교회(담임 김용준 목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도봉교회 대성전에서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주제로 2월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간동안 강영선 목사, 김용준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넷째날 기도회의 강사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창세기 1장 1절에서 5절을 근거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설교하며 성령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성도들에게 좋으신 하나님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거룩한 꿈을 꾸고 말씀을 많이 읽고 하나님을 의지해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담임 최길학 목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특별새벽예배를 개최했다. 성회 마지막날 강사로 초빙된 이영훈 목사는 요한삼서 1장 2절을 본문으로 ‘십자가의 축복’에 대해 설교했다. 이날 사랑의 축복, 영혼의 축복, 범사의 축복, 건강의 축복에 대해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고 성령충만을 부르짖어야 한다. 여러분이 성령충만 받으면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를 크게 부흥 시키시고 이 일대를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