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 8:4)

타라 홀랜드는 어렸을 때부터 미스 아메리카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년는 2년 연속으로 미스 플로리다에 떨어진 후에는 매우 실망하여 포기하려고도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타라는 목표에 온 신경을 집중했습니다.

그녀는 지역대회와 주 대회,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등 구할 수 있는 모든 대회의 녹화 테이프를 구해서 닳을 때까지 시청했습니다. 영예의 관을 쓴 미인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이라 생각하며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1997년 미스 아메리카의 왕관을 쓰고 무대를 내려오는 것은 타라에게 숨쉬기만큼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꿈과 비전을 마음으로 수없이 그렸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음에 늘 꿈과 비전을 그리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늘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우리들이 돼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