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수) - 자녀 교육 |
◎ 찬송 : 411장, 456장
◎ 말씀 : 잠 17:25
프랜시스 웨이랜드 파커는 교육가로서 상당한 명성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이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자녀교육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꼬마 나이가 몇 살이지요?”
“다섯 살입니다”
“부인, 시간 낭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서두르세요. 벌써 가장 중요한 5년의 시간을 놓쳤습니다”
자녀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가정 교육은 자녀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자녀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할 때 지혜를 얻을 뿐 아니라 부모에게 영광이 되는 자녀로 성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자신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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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11. pm 14:19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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