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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화) - 지혜의 영
◎ 찬송 : 174장, 427장   
◎ 말씀 : 잠 17:24
 작은 배가 몇 시간 동안 폭풍우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폭풍우는 잠잠해지고 바다는 고요해졌으나 엔진이 고장나는 바람에 배는 며칠이고 표류하게 됐습니다. 마침내 배 안에 마실 물이 바닥나서 승객들은 목이 말라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수평선 저 너머 멀리서 큰 배가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승객들은 갈라진 입술로 소리쳤습니다.
 “물, 물 좀 주시오”
 “물동이를 내려요. 여기는 아마존 강입니다”
 배가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 올라간 줄을 몰랐기에 마실 수 있는 물을 바로 옆에 두고도 모두가 목말라 죽을 뻔했던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는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지혜의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 곁에,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잊어버리고 살지만, 우리가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지혜를 얻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2.10. pm 14:17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