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국 순복음호스피스(담당 이석병 목사)는 3일 가나안노인복지원에서 위로행사를 열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환 목사(복지사업국장)를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복지원에 도착한 회원들을 어른신들은 따뜻한 환영의 인사로 맞았다. 어르신들과 회원들은 가장 먼저 예배를 드렸다.  이석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사회복지위원장 김영철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기도 후 송정환 목사(복지사업국장)는 주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중심의 삶에 대해 설교했다. 이어 호스피스찬양팀의 찬양과 율동으로 회원들과 어른신들이 한데 어우려져 함께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호스피스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와 다과를 준비해 대접했고 선물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