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지 들고 면목동 시장 다니며 전도
예수님 복음 전하는 기쁨에 추위도 거뜬

 여의도순복음강북교회 9교구(담당 강신호 목사)는 3일 면목동 일대로 전도대회를 나갔다. 이용석 장로와 지구역장, 성도 20여 명은 면목동에 있는 시장들을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이용석 장로는 30년 동안 꾸준히 전도해온 노하우를 지구역장과 성도들에게 전달하며 전도사명을 고취시켰다. 이들은 전도지인 ‘행복으로의 초대’와 선물을 나눠주며 열심히 전도했다. 또한 전도지를 받은 상인들에게 “어려운 경제 때문에 환경이 어려워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축복으로 바뀐다”며 희망을 심어줬다. 열심히 전도대회를 마친 9교구 성도들은 “앞으로도 매주 전도대회를 갖고 많은 이웃들에게 새 생명되신 예수님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