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일(월) - 가난한 자 |
◎ 찬송 : 278장, 522장 ◎ 말씀 : 잠 17:5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사우스 센트럴. 이곳은 미국에서도 대표적인 홈리스(노숙자) 밀집촌입니다. 이곳에서 ‘코리아 마마’로 불리며 홈리스들을 섬기는 한국인 선교사에게 얼마 전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었습니다. 2개월 전 교회에 화재가 났을 때 불을 꺼준 로스앤젤레스 소방관들이었습니다. 소방관들은 1000달러짜리 수표를 전달했습니다. 가난하고 위험한 동네에서 11년째 자선 사업을 벌이고 있는 ‘코리아 마마’가 화재로 집을 잃었다는 사연에 한 독지가가 보내온 선물이었습니다. 소중한 사진 몇 장외에는 세간까지 모조리 불길에 잃은 ‘코리아 마마’는 오히려 “홈리스들을 위한 간이 휴게소가 없어졌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코리아 마마’는 매일 새벽 4시면 몸을 일으켜 부엌으로 갑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몇몇과 함께 샌드위치와 따뜻한 수프 200인분을 준비합니다. 가난하고 헐벗고 못산다고 해서 멸시하고 조롱하는 것은 사람에게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이유로 조롱하면 그 가난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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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09.02.02. pm 16:03 (편집) 육은영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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