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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수) - 강포한 사람
◎ 찬송 : 180장, 427장   
◎ 말씀 : 잠 16:29
 여관을 운영하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곳에서 어렸을 때 집을 떠난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난과 고독에 시달리던 여인은 어느 날부터인가 부유하게 보이는 남자 손님을 살해한 후 금품을 빼앗고는 시체를 강물에 던져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말쑥한 차림의 한 청년이 여관을 찾았습니다. 청년은 고향을 떠난 후 크게 성공해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귀향하던 길이었습니다. 여인은 평소처럼 청년에게 독약을 먹인 후 금품을 빼앗으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지갑에서 돈을 꺼내다가 피살자의 신분증을 보고 절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청년은 바로 자신이 지금까지 기다려온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오해’의 줄거리입니다.
 ‘강포한 사람’이란 포악한 사람, 즉 완력을 쓰고 무자비한 행동을 하여 남을 해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이웃을 꾀어서 자기와 똑같이 강포한 자로 만듭니다. 죄의 유혹은 한 순간입니다. 죄의 유혹은 언제 어떻게 시작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1.28. pm 13:49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