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estival Symphony Orchestra 초청

여의도순복음남양주구리교회(담임 송영준 목사)는 18일 저녁 7시에 코리아 페스티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남양주구리지교회가 새해를 희망차게 다짐하고 준비한다는 의미와 함께 새시자들을 초청해 찬양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자 기획되었다. 코리아페스티벌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갈보리산위에’, ‘주하나님지으신모든세계’, ‘생명의양식’, ‘약할때강함되시네’ 등의 찬양을 비롯해 라데츠키행진곡 리날도 중 ‘나를울리게하소서’ 등을 연주했다.

송영준 목사는 연주회에 앞서 “야훼를 찬양할 때 영의 눈이 띄어지고 믿음의 눈이 띄어지고 믿음의 귀가 열려진다”며 “찬양 속에 근심과 걱정 원수마귀는 떠나가고 복을 받는 은혜와 평안함이 넘쳐난다”고 말했다.

이날 성도들은 물론, 새신자, 이웃주민 등이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고 연주를 통해 은혜 받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구리지교회는 이번 음악회처럼 지역사회의 문화의 질적 향상과 함께 복음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