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으로 장애인도 할 수 있다 
 
 올해는 유난히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으로 출발하고 있는 때 저희 장애우들은 더 어렵고 힘겨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욱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연약하지만 저희들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진 할 것을 다짐합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우들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고 격려하는 대교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교구 축복받은 대교구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대교구가 되도록 기도에 불을 붙이겠습니다. 장애가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교회가 우리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살맛나는 삶이구나라고 고백 할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하는 대교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