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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월) - 거만한 사람
◎ 찬송 : 347장, 498장   
◎ 말씀 : 잠 15:12
 멋진 군마 한 마리가 우레 같은 소리를 내면서 뛰어가고 있을 때, 나귀가 반대편에서 무거운 짐을 싣고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길을 비켜! 그렇지 않으면 짓밟아 버릴 테다” 군마는 교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군마는 총에 맞아 한쪽 눈을 다쳤습니다. 그래서 군마는 군대에서 쫓겨나 어느 농부에게 팔려갔습니다. 농부는 그 말에 무거운 짐을 싣고 나섰습니다. 나귀는 짐을 싣고 오는 군마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고, 당신이구려. 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소”
 거만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나고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으면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거만한 사람에게는 교훈을 할 수 없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개의 귀를 잡으면 개에게 물리는 것과 한가지로, 거만한 사람을 교훈하였다가는 오히려 그의 공격을 받게 되므로 사람들이 꺼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만한 사람은 변화도 발전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9.01.12. pm 13:34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