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시티하베스트교회 담임 콩 히 목사가 교역자와 셀리더 157명과 함께 우리교회를 방문해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5일부터 9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기도원과 국민일보, 한세대학교, 엘림복지회를 비롯해 우리교회 각 기관을 돌며 교회성장 비결을 배우고 돌아갔다.

 콩 히 목사는 7일 수요예배 강사로 초빙돼 히브리서 2장 14절에서 15절, 요한일서 4장 16절에서 18절을 근거로 ‘마음의 기억’을 주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에 대해 설교하기도 했다. 아시아에 성령운동의 불을 밝히고 있는 콩 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대로 싱가폴에 돌아가 새벽기도회에 불을 지피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다. 이번에도 많은 교역자, 셀리더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의 청년목회 사역을 하고 있는 콩 히 목사는 우리교회 C.G.I.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