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7차 정기총회가 국민일보 주최,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주관으로 2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야 한다. 항상 성령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보라”며 “새해에는 항상 보혜사 성령님과 동행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예배에서는 박종순 목사의 신년사와 특별기도 등의 순서가 있었으며 이어 2부 환영과 축하의 시간, 3부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국부협 대표회장 고충진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국민일보가 최강신문으로 우뚝 서고 문서선교와 민족구원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