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를 맞이하며

 한국에서는 88만원 세대, 유럽에서는 700유로세대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 청년들에게는 뜨거운 믿음과 열정과 소망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불을 지펴나가는 대학청년국이 되고자 합니다. 더욱 더 뜨겁게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더욱 더 뜨겁게 기도하고자 합니다. 더욱 더 뜨겁게 구제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결코 뒤로 물러서거나 도망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믿음과 성령으로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