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별 찬양 경연대회 통해 하나돼 

 여의도순복음도봉교회(담임 김용준 목사)는 지난달 28일 도봉지교회 대성전에서 교구별 찬양 페스티벌을 갖고 전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야훼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시 148:1)를 주제로 열린 교구별 찬양경연대회를 통해 전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재 목사의 사회, 황충태 장로의 기도로 이어진 1부 예배는 김용준 목사가 “찬양으로 영광돌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기뻐하신다”고 설교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2부 찬양 페스티벌에서는 교구별로 열띤 경합을 벌어졌다. 영광대학, 도봉교회 연합성가대가 찬조출연해 흥미를 더했다.이날 대상의 영예는 10교구, 금상은 12교구, 은상은 1교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