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주일 축복철야예배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문화예술인선교회(회장 이완우 장로)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바울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축복철야는 예술축제, 예배, 간증 및 기도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술축제에는 평양예술단장을 지낸 김옥인 집사를 비롯해 7명이 출연해 찬양 및 무용, 시낭송을 선보였다. 예배는 김귀순 목사(국제하베스트순복음교회)가 강사로 초청 돼 ‘성도가 지켜야할 세가지 소유’(행 3: 1∼10)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어 김태은 권사가 신앙간증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교회부흥과 개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