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싣고 달리는 성탄문화열차 운행

우리교회와 뉴라이트기독교연합 후원

성탄의 기쁨이 지하철을 통해 곳곳에 전한다. 우리교회와 뉴라이트기독교연합(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은 22일부터 27일까지 한 주간 서울 지하철1호선에 ‘북한결핵어린이돕기와 함께하는 사랑과 평화의 크리스마스문화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크리스문화열차는 서울역을 중심으로 천안-소요산, 인천-소요산 등의 노성에 운행되는 지하철 1편성(10량)을 성탄과 새해의 소망을 담은 문화열차로 꾸며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게 된다.

한세대학교 시각디자인팀과 쥬얼리아트가 열차의 설치미술과 함께 각 교회와 단체에서 크리스마스캐럴이 어우러져 성탄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성탄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22일 발차식에는 우리교회 윤종남 부목사와 선교국장 권경환 목사가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에 참여하고, 성탄문화열차에 탑승해 시민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