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5일(목) - 만족 |
◎ 찬송 : 446장, 455장 ◎ 말씀 : 잠 13:25 태산을 유람하던 공자가 하루는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새끼로 만든 띠를 매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르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선생께서 즐거워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나의 즐거움은 많소. 하늘이 만물을 낼 때에 모든 것 중에 사람을 가장 귀한 존재로 내었는데 내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는 첫째가는 즐거움이요, 또 사람이 태어나면서 빛나는 해와 달도 보지 못하고 강보 속에서 죽음을 맞기도 하는데 나는 이미 90세나 되었으니 그 또한 즐거움이요, 가난하게 사는 것은 도를 닦는 이에게 당연히 있는 일이요, 죽음이란 산 사람에게 있어서 당연한 종말이오. 그러니 이제 나는 당연히 있는 일에 처하여 살다가 죽게 되니 내가 무엇을 근심하겠소?” ‘포식한다’는 말은 ‘부족함이 없다’, ‘만족함이 있다’는 뜻입니다. 의인의 마음과 생활에는 만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아무리 호의호식을 하고 재물을 쌓아 놓아도 마음에 만족이 없습니다. 참 만족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참 만족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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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08.12.25. pm 13:51 (편집) 육은영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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