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12 컨퍼런스·COP 축복예배 주일예배서 각각 설교
필리핀대학 등 2개 현지대학 방문 협력 방안 논의
김성혜 총장이 셀운동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적용하여 세계적인 교회성장운동을 펼치고 있는 G12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필리핀 마닐라 쿠네타 아스트로돔에서 열린 이번 특별세미나는 현지에서 만난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콜롬비아 보고타 MCI교회)와 로렌스 콩 목사(싱가포르 FCBC교회)가 김 총장을 컨퍼런스에 초청하여 이뤄진 것이다. ‘대변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목회자와 셀리더 평신도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2일 카스텔라노스 목사는 “G12의 모토는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적세계와 구역조직이다. 지난 50년 동안 효과적인 구역조직 원리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한 것 같이 보고타 MCI도 50만 성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1990년 보고타에서 조용기 목사님을 만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나의 영적인 아버지의 사모님이 이곳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김 총장을 소개했다.
이날 김 총장은 ‘난관에 봉착했을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장은 “환난 중에 찬송을 불러라. 찬송은 기적을 가져오고 경제의 문, 건강의 문, 축복의 문이 열리게 한다”며 찬송은 곡조가 있는 기도임을 강조했다.
또한 “난관에 봉착했을 때 목적이 있는 분명한 기도, 단순한 기도, 간절한 기도, 끈질긴 기도를 해야 한다”며 “인생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려면 기도와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난 50년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하기까지 난관을 극복했던 간증을 전하자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13∼14일 김 총장은 마닐라 캐스드럴 오브 프레이즈(COP)에서 축복성회와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베데스다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총장은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기적이 일어난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해 모든 것을 이루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나서 일생이 변화된 베데스다의 병자같이 우리도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예수님 때문에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김 총장은 찬양에 맞춰 성도들과 함께 율동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총장은 14일 오전 COP의 제2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인도했다.
필리핀의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COP의 데이비드 썸렐 목사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 총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2년 전 김 총장님의 컨퍼런스를 통해 성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아서 한번 더 초청하게 됐다. 김 총장님이 작곡한 복음성가 놀라운 주의 사랑, 오 할렐루야 등을 교회에서 자주 찬송을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혜 총장과 한세대학교 국제교류원장 엄기홍 교수는 12일 마닐라 케손시에 위치한 필리핀 유일의 국립대학인 필리핀대학(UP) 등 2개 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김 총장은 필리핀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학생 및 교수의 상호교환 △어학연수(ESL) 등에 상호협력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성혜 총장은 “이번 대학방문으로 한세대 학생들이 필리핀 각 대학의 ESL 과정을 통해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빠른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필리핀 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권 국가에 대한 교육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