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와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져

영성훈련국 아가페전화상담실은 14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송년예배를 개최했다. 영성훈련국장 나원준 목사는 ‘소망의 하나님’(렘29:11~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 목사는 “우리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소망해야 한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긍정적인 꿈과 소망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또한 찾으면 만나 주신다”며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는 진정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신임임원 임명장 수여와 봉사자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송년예배에 앞서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에는 회계보고, 감사보고, 전임원들에게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또한 김명환 장로의 이임사와 이정재 장로의 취임사가 각각 있었다. 이 장로는 “봉사자의견을 잘 반영해 아가페전화상담실이 더욱 성장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