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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목) - 부지런한 사람
◎ 찬송 : 340장, 344장   
◎ 말씀 : 잠 12:24
 어느 인도네시아 선교사가 전해준 이야기입니다. 이곳에는 350년 동안 기독교가 전파되었으나 십일조와 예배 시간 등에 대한 관념이 약하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에 대해서도 관대해 예배 시간에 담배 피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계절은 식물이 자라기에 적합하고 땅이 비옥해서 이모작, 삼모작이 가능하며 화산에서 떨어진 곳은 대개가 옥토라고 합니다. 음식에 대한 걱정이 없고 기후도 따뜻해서 의식주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화적인 면에서는 개발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3000개의 섬은 각각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학교 시설도 미비합니다. 인도네시아는 하나님으로부터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선물로 받았지만 근면하게 개발하여 향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게으르고 일하지 않는 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게으른 국민을 가진 나라는 세계경쟁에서 뒤쳐져서 점점 형편이 어려워집니다. 급기야 부강한 외국으로부터 원조받으며 그들의 지배를 받는 경제 속국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08.12.11. pm 17:05 (편집)
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