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북미캐나다선교회 제24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30일 세계선교센터 8층 선교회실에서 있었다. 신임 허주옥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총회는 올해 선교사업 보고와 아울러 내년도 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전임 박지용 장로와 허주옥 장로의 이·취임 그리고 박지용 장로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북미캐나다선교회는 ‘기도로 비전을 이루는 삶을 살자’는 표어를 가지고 북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선교회는 총회에 앞서 김종남 부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