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으로 바꾸는 실업인’이라는 목표 아래 신앙과 능력을 겸비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이사장 조용기 목사·회장 이광영 장로)가 21일 63빌딩에서 국제회의장에서 11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는 “미국인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확실히 눈에 띈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매년 500억원 가량을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어려운 시기라고 하지만 기독 실업인들은 수입의 일정금액을 사회에 반드시 환원함으로써 기부를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규설 장로(회원관리본부부회장)이 사회, 김순제 장로(미용선교회장)의 만찬기도, 이용식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쁄라찬양대의 찬양, 고경환 목사의 설교, 우상백 장로(기도1실장)의 헌금기도, 테너 김성준 소프라노 오성은 교수의 헌금송, 이광영 회장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8년 실업인송년감사예배는 오는 12월 19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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