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권사 초청해 전도방법 배우기도  

 용산직할성전(담임 심두진 목사)은 16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성도· 새신자 초청 전도축제를 열었다. 심두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전상원 장로의 기도, 오페라 가수 국윤종 성도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전도축제의 강사로 초빙된 MBC 김주하 기자의 어머니 권영희 권사(마포대교구)는 자신의 신앙간증과 전도간증을 은혜롭게 전해 성도와 새신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권영희 권사는 꾸준한 전도로 많은 열매를 맺어 오는 26일 진행되는 우리교회 2008년 전도시상식에서 최우수전도상을 받게된다.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용산직할성전은 한해동안 수고한 성도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부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