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자들 음식 제공위해 마련
9년째 봉사하며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프뉴마청년선교회(담임 고영용 목사) 사회봉사모임인 러브앤액츠(Love & Acts) 후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가 16일 제2교육관 앞뜰과 8층, 클럽피쉬 농구장에서 열렸다. 프뉴마청년선교회는 부족한 재정을 채우고 청년들에게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후원 바자를 마련했다.
이날 바자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청년들이 직접 기증한 물건과 후원받은 물건을 판매하며 러브앤액츠의 사역을 알렸다. 고영용 목사는 “러브앤액츠의 활동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많은 노숙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교회에 나오고 있다”며 “모두 자비량으로 운영돼 재정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많은 성도와 청년들이 후원과 봉사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년 전부터 시작된 러브앤액츠는 매주 토요일 12시마다 서울역 구름다리에서 노숙자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어주며 봉사하고 있는 사회봉사모임이다. 이 봉사를 통해 청년들이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고 있고, 노숙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있다. 현재 매주 15명의 청년들이 200여 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