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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주일) - 정직한 거래

◎ 말씀 : 잠 11:1
◎ 찬송 : 349장, 260장 

 어떤 한 사업가는 믿음과 신앙으로 작은 회사를 설립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은 점점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임에 나가다 보니 한 두 번씩 주일 예배를 빠지게 되었습니다. 주위의 권고가 있었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갑자기 사업에 크게 실패한 뒤 회개하여 주님께 나오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그 사업가는 인삼을 동남아에 수출하는 일을 했는데 각 국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주문이 밀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욕심이 나서 불량품 인삼을 헐값에 사서 포장만 그럴 듯하게 해 수출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속임수가 오래 갈 리 없었습니다. 곧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 걸려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었고 끝내 사업은 파산되고 말았습니다.
 불의하고 불공평하고 거짓된 거래를 하는 사람은 그 거래에 심겨져 있는 파멸의 씨앗이 싹터 미움과 불신의 가지를 내어 심판과 파멸의 열매를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윤이 적더라도 공정하고 정직한 거래, 양심적인 거래를 하여 신뢰가 회복되고 기쁨과 보람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경제, 서로 믿고 사는 사회를 이룩해야겠습니다.

 

기사입력 : 2008.11.16. am 09:40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