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일)은 크리스천들이 1년에 한번 씩 추수한 뒤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체로 교회에 따라 11월의 둘째 또는 셋째 주일에 감사절을 지냅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청교도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하여 원주민(인디안)과 토질 기후병과 싸우며 땅을 개척하여 지은 농산물을 처음 수확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로 드린 제사(예배)가 전통적으로 내려오면서 세계 각국의 크리스천들은 나름대로의 날짜를 정하여 새로 수확한 오곡백과를 풍성히 거두기까지 우로를 내려 주시고 햇빛과 바람을 적절히 공급하여 주신 하나님께 수확물을 바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비록 농사꾼은 아니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 중에 1년 동안 수확한 응분의 물질을 드리며 감사하는 것이 도리인 것입니다. 내년의 더많은 수확을 바라며 풍성히 드리는 기쁨을 나눕시다.

원로장로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