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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행복나눔 - 백화점 참사 유가족들 위로

 (재)사랑과행복나눔(이사장 조용기 목사)은 지난달 31일 서울 논현동 옛 나산백화점 건물 붕괴 현장에서 매몰돼 숨진 포크레인 기사 주종진 안수집사(구로대교구)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조의금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재단 조석인 사무국장은 2일 주종진 안수집사의 시신이 안치돼있는 서울의료원을 찾아가 “조용기 목사님께서 이번 매몰사건으로 사망한 주종진 안수집사님의 소식을 듣고 무척 마음아파하시고 직접 찾아가 위로를 전하라고 하셨다”며 부인 김미현 집사에게 조의금을 전달했다. 故 주종진 안수집사와 김미현 집사는 1986년 5월부터 우리교회에 출석해왔다.

 

기사입력 : 2008.11.07. pm 17:34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